그릿1기 OT 진행후기 (돈에 대한 생각 포함)

안녕하세요. 그릿1기를 운영하고 있는 그릿남과장입니다.

오늘은 그릿1기 소수정예 11분을 모시고 OT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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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온라인판매 강의를 들어봐도,

OT를 통해서 전체적인 본인의 상황과 상세 운영방안을 말해주는 곳은 없더라고요.

(보통 타 강의는 상세페이지를 통한 정보전달 후 바로 강의시작..ㅠㅠ)

저는 저 사람이 어떤사람인지는 글로만 아니깐, 더 알고 싶었고

돈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듣고 싶었는데, 그건 기회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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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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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투트랙으로 얼마를 벌고있는지,

돈을 어떻게 벌고 있는지

그리고 온라인판매를 쿠팡 아이템위너로 시작해서 그 다음길은 어떤게 있는지

전제적인 그림을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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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모든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소수정례로 1기를 운영하는 것도 있었는데,

제 자신을 먼저 보여드리니 생각치도 못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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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투트랙으로 다양한 길을 걷고 계신분들이 많더라고요.

11명 안에도 나같은 사람 한명만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벌써 세 분이나 계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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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는 본업 외 오프라인 음식점을 2개나 운영하시는 분도 계셔서

오늘 상담?아닌 상담까지 해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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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중에 나왔던 주제 중 하나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돈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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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남과장은 소위 말하는 한국 대기업에서 연봉 꽤나 받아가는데

왜 더 벌고싶나요? 에 대한 답입니다.

제가 돈을 더 벌고 싶은 건 단순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시간'과 '돈'에 상관없이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주 원초적인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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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시간을 살 수 있습니다.

돈이 많으면 당연히 돈에 상관없이 행동을 할 수 있고요.

그래서 돈을 많이 벌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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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돈을 어떻게 벌고 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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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일주일에 40시간씩 바쳐가며 연봉 1억과 바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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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시간을 활용하여 와인바를 운영하고

오프라인 운영경험을 통해서 1:1컨설팅 및

온라인 판매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에 엮여서 전자책으로 부가적인 수직나오고요,

이외에도 블로그/티스토리로도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마냥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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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제 체력으로, 제 능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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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기 아주 딱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건 사람마다 가진게 다르니 모르겠지만

몸 건강하고, 컴퓨터로 남들에게 팔 수 있는 것을 팔 수 있다라는 자체가

아주 돈 벌기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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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진걸 어떻게 판매하면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살지에 대해서

꾸준하게 고민해보시고,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살아오면서 '생각'이라는 것을 하신 분들은

어떠한 실질적인 숫자로 된 결과가 나지 않았어도 판매할 것들이 넘치고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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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직장인 중에서는 주중에 일을 열심히 하고나서 주말엔 에너지 충전으로 써야지

어떻게 다른것을 할 수 있냐라고 묻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힘들고, 어떨때는 퇴근하자마자 뿌링클에 맥주 투갠먹고 자기도 합니다.

근데 저에게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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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EL이라고 하는, 에너지 레벨자체가 보통사람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실천으로 옮기는 능력?이 남들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생각나면 무조건 해야하는 것이 몸에 어떻게 벤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본인에게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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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대땐 사람 만나서 노는데 이 에너지를 썼다면

30대땐 돈에 집중해서 에너지를 쓸 뿐입니다.

저에게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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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찬가지로 제 종특상 주저리 썼는데,

이 에너지가 낮으신 분들은 그렇게 사셔도 행복하다면 그렇게 살아가면 되고요

저 처럼 뭐가 눈에 보였을때 실천으로 옮기시는 분들은

돈 더 벌어서 더 다양한 행위들을 하면서 이 삶을 살아가면 된다고 봅니다.

최소한 그릿1기에 오신분들은 에너지가 있다는 전제하에 운영되기 때문에

무조건 푸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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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오시는 한분이라도 남으시면, 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과는 제 모든걸 공유해서 서로의 사회친구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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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