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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한대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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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못하면 모든게 무너지더라, ​ 약 2주간 아팠었다. 육체가 무너지다보니, 정신도 같이 무너지더라 약 9개월간 유지해오던 1일 1포스팅이 깨진 이유는 '이건 무조건 코로나다'라고 느낄 만큼 아팠었기 때문이다. ​ ​ ​ ​ 근데 육체는 회복되어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루틴이 망가진게 크다. ​ ​ ​ '무조건적으로 해야되는' 회사일과 강의일 외에는 올 스톱이었다. ​ ​ ​ 우선 일주일 최소 4번을 갔었던 헬스장에 2주간 한번 도 못간게 크다. 몸이 팅팅 불어서 2주만에 운동갔더니 레그 프레스 160치는게 힘들더라 하.. 몸풀기 무게였는데,, 참 사람이란게 이렇게 쉽게 무너지나 싶더라. ​ ​ ​ 독서도 거의 하질 못했지. 직장에서 한시간동안 독서하던 습관은, 쉬어야 몸이 나을 수 있지 라는 헛된 자위때문에 간편한 휴식을 선택하게 되..
리스크를 삭제해..환경조차도! 숨 헐떡이는 느낌이 좋은건 나만 그런가 ​ 5개월만에 축구 뛰는데 ​ 아직도 뛸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한데.. ​ 축구사진 올렸더니 부자형님들은 날 꾸짖는다 ​ 굳이..축구를..? 리스트가 있는데?? ​ ​ ​ 아오 그놈의 리스크 리스크 ​ 형님들은 입에 리스크란 말이 무조건 등장한다 ​ 리스크를 없애야해.. 운동이든 사람이든 ​ ​ ​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나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 환경 자체를 없애라는 것은.. ​ 현재 내상황에서 ​ 정신적 타격을 줄 수있는 직장을 그만두고 (사실 직장도 어느정도 거른거지만) ​ 불특정다수를 만날 수 있는 대중교통과 모임을 피하며 ​ 인증된 사람들만 만나는 것 ​ ​ ​ ​ ​ 그런데 여기서 전제는 직장을 그만둬도, ​ 자식 교육 팡팡 시키고 ​ 먹고 사는건 ..
23.2.4 인바디 심한과체중 찍어버림 ​ 빼자 ​ 그래야 오래산다 저작자 명시 필수 영리적 사용 불가 내용 변경 불가
무기력할땐 몸을 움직여야지 최근,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바람에 ​ 꿈에서 탈모가 제대로 오는? 꿈까지 꿨었다. ​ 그러던 찰라에 ​ 회사일은 단순 SCV의 미네랄 캐는 곳으로 생각하기 ​ 그리고 ​ 최대한 릴렉스 상태 유지하기 ​ (누구에게는 조용한 퇴사라는 말을 쓰지만, 나에게는 '정확하게 업무 처리 후 최대한 릴렉싱' 이라는 말을 쓴다) ​ 등의 조언등을 등에 업고 ​ ​ ​ ​ 연휴가 지난 목/금(어제 오늘) 에는 ​ 내 바로 윗선배/아랫후배도 느낄 만큼 여유?릴렉싱 정도가 커졌다고 말을 들을 정도로 ​ 직장에서 내 정신/육체를 편한 상태로 유지하려고 노력을 했다. ​ ​ ​ ​ ​ ​ 직장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 것이 현재의 / 미래의 나에게 좋은 지는 알게 되었다. ​ 그런데 그런 동시에 강의도 한차례 끝나서..
22.12월 인바디 기록 11월 대비 몸무게는 비슷하나 ​ 골격근량 1.1줄고 지방량 1.5 늘음 ​ 뭐냐 ㅋㅋ 그냥 근육빠지고 지방채웟네 ​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역행자..ㅅㅂ ​ 다시 몸만들기 갑니다! ​ 뭐 하나 놓칠수없지!
11/7, 1만보 걷기 (나이들면서 살찌는 이유 분석) 나이가 들면서 살이 우상향 그래프를 그린다 ​ 왠지 분석해보니 ​ 차를 끌고다니면서 부쩍 살이 올랐던것같다 ​ 즉, 걷는 양이 줄어들어서 그만큼 살이 찌는것이라는거 ​ 분명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 자체가 줄어드는것도 있겠지만 ​ 대딩때 지하철 타고다니면서 걸었던 걸음수를 재보면 아마 하루 평균 1만보는 됐을거다 (대학교가 언덕에 있는지라 칼로리 소비는 더 됐겠지.. 그때 걸음수 어플을 안깔았던게 아쉽네) 걸어다니고 싶어서 회사 근처로 이사까지 왔으나 ​ 아침시간을 더 활용하기 위해 차를 선택한 것이 ​ 과연 맞는걸일가.. ​ 우선 요번 겨울까진 아침 1시간 이용하기를 활용해보고 ​ 날씨가 풀리면 사이클을 좀 타봐야겠다 ​ ​ 나이들면서 살찐 자들이여.. ​ 본인들이 평소에 얼마나 걷는지 돌이켜보아라 ​..
11/1, 올공 4km 야간러닝 어제오늘 오복이가 없어서 ​ 나태지옥에 빠진걸 회복하고자 ​ 두시간 초저녁 잠을 청하다 말고 일어나 뛰었네 ​ 역시 나약해빠진 인간이었음 ​ 살짝 땀구멍 열릴때쯤 마무리되는 4km코스 뛰고옴 ​ 한창 가을인거니 아니면 가을은 끝난거니? ​ 배드민턴 치시는분들 와글와글 ​ 올공의 밤은 즐거운 땀냄새로 가득하네 ​ 독서, 운동 등등 크루가 있어야 한번 나갈거 두번나갈거같은데 ​ 광명 어디 크루없나욤 ​ 곧 갑니다! 굿나잇 :) ​ #올공러닝 #즐거운저녁러닝
10/30, 주말 6km 폭풍러닝 이사하기 전에 만나야할 이유가 있다는 핑계로 ​ 금토 어마어마하게 먹은 죄값을 일욜 저녁에 치룸 ​ 롯데타워의 빛을 언제나 밝네 ​ 쉬지않고 달리는 모습으로 보여 좋구먼 ​ 이제는 쉽게 보기 힘들겠지만 ㅠㅠ ​ 강동구에서 보내는 마지막 일주일을 누구보다 값지게 보내봐야것다 ​ 10월의 마지막 가을을 즐기며 러닝 끝! ​ :) 주말 굿나잇 ​ #주말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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