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본격 코인 상폐, 상장폐지 이슈로 크립토 구조조정 본격 시작일까?

비트코인을 차곡차곡모아 강남에 집을 사고 싶은 그릿남과장입니다 :)

루나사태에 이어 위메이드의 크립토인 위믹스가

국내 5대 거래소에서 퇴출(상폐) 당했다

(위믹스 코인 상장폐지 : 공식적인 거래소에서 거래를 할 수 없게 됨을 의미)

이유는 위믹스 코인 유통량 허위 공시임.

주식이라면 대서특필되는 건이긴 하다만, 코인은 그럴수있어 라는 무의식이 아직 깔려있나봄

단촐한 뉴스 몇줄로 사건이 끝나다니.

하지만 난, 이번 위믹스 상장폐지를 통해 크립토의 구조조정이 시작되었다고 봄.

건실한 놈만 살아남고, 그 건실한 놈들이 다른 놈들의 돈들을 끌어 모으겠지

아마도 확실컨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압축되지않을까 싶다.

코스닥의 여느 주식보다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은 계속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하겠지만,

나는 이런 위믹스 퇴출(상폐)를 통해서 크립토 시장의 시장 안정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함.

추가로, 한국의 거래소 또한 2-3개로 압축되지 않을까싶음. 그것도 업비트를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크립토 시장을 변방투자라도 생각하는 것은 현재와 미래를 못따라가는 구시대적 발상임

이미 기관도 투자하는 상품으로, 국가 및 기관에서 일정부분을 크립토로 가져가고 있음

(blackrock, microstrategy,etf 등)

이게 현실이며

그 미래는, 크립토가 더 커질지 아니면 미비하게 남아있다가 위믹스 퇴출마냥 크립토 자체가 퇴출될진 아무도 모르지만

그릿남과장은 비트코인 2200원에 추가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강남을 들어가기 위해 몸값을 꼭 올려줘야 하는 비트코인이지만, 좀더 느리게 올라줬으면 함.. 23년도에 현금흐름 개선으로 5개정돈 가지고 싶거든

(현재 2개 좀 넘음)

추후 가상세계에서 크립토가 쓰일지

아니면 현실세계에서 자판기에서조차 크립토가 쓰일날이 전세계적으로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추세적으로 사람들의 무의식에 크립토는 자산이다라는 것이 세겨지고 있는것은 무시할 수 없다

참고사항 : 비트코인 고래들의 평균 매수가는 원화기준 2400만원임. 그게 지지선이 현재 2200까지 내려왔음. 난 더 내려갈 수도 있지만 이 선은 빠르게 회복가능할거라 보고, 현재 2천만원일때 최대한 개수를 늘려가는게 미래 강남진입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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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남과장의 투자 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