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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대한 기록

주식/부동산/사업을 동시에 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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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부동산 / 창업을 하고 있는 그릿남과장입니다 :)

저는 직장인이지만 주/부/창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이제는 식상한 단어가 되버린 경제적자유입니다.

경제적자유라는게 특별한것 없습니다. 시간을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것. 이게 경제적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직장인으로써 만족하지 않고 주부창을 해야되냐?

직장인으로써 사장단까지 가기에는 나만의 실력으로만 되는것이 아니기에

확률상으로 너무 좁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실력좋은 사람이 팀장에서 좌천되는 꼴도 많이 보고, 실력은 별로라 생각되는데 다른 부분이 뛰어나 사장까지 가는 걸 보고선 아 나와는 다른길일 확률이 크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장까지 가는 길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언제든 그만둬도 회사에 아쉽다고 생각하지 않을정도로 만들자는 목적을 가지고 주부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주식

해외주식이던 국내주식이던 이 이상 빠질수는 없겠는데 라는 판단이 설때까지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이정도 가격이면 이 기업의 가치정도 평가받는 것 같고, 이정도 가격이면 거품이다 라는 기준을 세웁니다.

그리고 투자해놓습니다. 더 떨어지면 살 수 있을 정도로 어느정도 현금을 보유합니다.

떨어지면 사고 올라가면 그냥 둡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지금 코스피 시장자체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PBR 0.8~1.2 사이에서 왔다갔다 거리는게 코스피인데

현재 0.9 이하니깐 올라가는게 평균회귀겠죠.

*주식 외

저는 코스피보다 더 저평가된게 비트코인이라 생각되어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솔직히 빗코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겠습니다.

주식에는 몇십년간, 못해도 몇년간의 평소 받아오던 가치평가가 있었는데

빗코는 뭐 나락~폭등 반복이라 모르겠습니다.

다만 10년뒤에 제가 사업 또는 부동산 투자를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어,

쌀데 조금씩 계속 사고 있습니다.

2. 부동산

저는 서울 1주택자입니다.

2주택자로 가는길은 왠만하면 선택하지 않고, 갈아타기 또는 꼬빌루트로 갈까 합니다.

그 이유는, 서울 애매한 2채 보다는 강남 1채가 훨씬 안전성이 높다 판단하였고 꼬빌도 또한 중심지의 작은 녀석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최근 부동산에 관점은 고점대비 30~40퍼 빠진 아파트 대단지 위주로 매수하시면 큰 탈은 없을거라 봅니다.

무주택자 LTV 80나오시는 분은, 최소 자본으로 대단지 하나 들어가신다면

1주택의 안정성을 30% 할인된 가격에 누리신다고 자위하시면서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여나 고점돌아오면 좋은거고, 떨어져도 지금 가격에 추가로 30%떨어지는것은 어렵다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아 참고로 금리는.. 제 생각에는 더 높이 올릴 순 없다입니다.

개인도 죽어나지만, 기업자체가 흔들리기 때문이죠.

현재 중소기업들이 나가리되고 있는데 중견까지 올라오면 또 모르죠

현금흐름 안되는 대기업 한두개 날라갈지도.

그래서 지금 한국의 금리가 미국과 1퍼 이상 금리가 차이나는 걸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아마 5퍼에서 상단 맞추고 조금씩 내려올거같고

한국은 3 중후반에서 멈추는걸 꽤나 오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전세대출카드를 꺼내지 않는 이상 주택거래 활발하게 만드는거 있어서 가시적인 효과는 못볼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 내용은 아래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namcstory/222962145288

3. 창업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5차이며 작은 와인바를 차렸습니다. 수익은 나고 있으나, 워낙 작게 시작해서 수익적인 측면은 탁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사업을 통해서 얻은 경험은 제가 사업다각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죠

(저희 와인바 아님!)

온라인은 한달전부터 시작했으며, 어제 하루매출 100을 찍어버렸네요.

(2만원에서 빡친다고 글 올리니 100만원 되버림ㅋㅋ)

https://blog.naver.com/namcstory/222962134905

이게 유지가 된다면 뭐, 산술적으로 월매출 3,000만원 이겠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되고

이를 살려서 꼬빌 대출루트까지 가려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경험을 하다보면 느끼는게 있습니다.

주식 - 사업 - 부동산 여러종목을 돌다보면 상대적으로 저평가 영역이 보입니다.

거기에 투자하는 겁니다.

투자하는 돈은, 상대적으로 고평가에서 빼는거고요

돈이 도는 모습이 여러영역에 발을 걸쳐놓다보면 보입니다.

그게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금흐름 자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업 매출을 통한 대출을 발생시켜 꼬빌을 살 수도 있으며

아파트 주담대를 이용해 사업 또는 주식을 살 수도 있습니다.

선택권이 넓어진다는 것이죠.

돈 넣고 돈 먹을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선택권은 즉 돈을 의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만 잘해도 충분히 부자로 먹고사는덴 문제가 없겠지만

확률을 높이자는 겁니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내가 더 잘하는 분야를 찾을 수 있을거고

그거 활용해서 돈을 벌면 되는거고

혹여나 다른 부분에서 내 주력부분에 도움이 되는게 있으면 연결시키면 되는거고.

하다보면 길이 보일겁니다.

주부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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