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 : Quiet Quitting (조용한 퇴직)
이란 말을 들어봤을거임
회사엔 나오지만 죽을똥살똥 일하는게 아닌
개인의 삶을 최대한 누리고 회사의 삶은 최소화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QQ족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사실 MZ세대의 전유물인줄 알았던
업무 최소화, 사생활 극대화에 대한 삶의방식이
위아래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저놈은 쉬고 월급받는데, 나만 일하는거 같으니 나도안해! 이런식이 발생하는것.
회사가 당신의 삶을 책임져주진 않지..
qq족, 나에게는 ㅂㅂ족이고 생각되는 이 친구들은
받는만큼 일하고 가는게 뭐가 이상해요? 하지만, 그 값어치는 누가 정하는데?
ㅋㅋㅋㅋ 사실 나도 업무시간 개 빡세게 일을하고 퇴근시간 종 울리면 거의 자리에서 일어난다
근데 그 업무시간 안에선 최선을 다해주는게 회사에게 해야하는 최소한이 아닌가?
돈받으면 그 시간에 열심히 해야지
예를 들어, 내가 가게를 운영하는데 알바생이 핸드폰만 보고 손님의 말소리에 귀를 안기울이고 있으면 자르고 싶지.
반대로, 젓가락 떨어지는 소리나면 후다닥 가져다주거나 뭘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 친구가 있다면 알바생임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주고 싶어지겠지
이게 한국의 문제점임
어마어마한 방패막인 강성노조.ㅋㅋ
나도 조합의 가림막 뒤에 서있는 사람이지만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회사입장 경영이 필요한데,, 한국은 힘듬.
그래서 코스피가 절하릉 받는거 아냐!!! 슈볼
qq족 얘기하다가 코스피까지 왔네 ㅋㅋㅋ
하여튼 나는 그렇다고.
일하라고 준 시간엔 빡세게 회사를 위해 일하고
그 다음은 너를 위해 썼으면 해
난 그렇다고. ㅋㅋ
.잘살아보세 에헤라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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