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러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
이렇게 해보는 건 어때요? 라는 식의 책
기억에 남는것(또는 남길것)들을 요약해보자면
1.새로운 기술을 나의 일과 접목시키기
이 책에서 나온 예시는 필요없고, 나만의 예시를 들어보자. 빅데이터 활용법을 나의 업무와 연결시키기.
딱 요정도가 맞겠네. 파이썬을 백날 교육들으며 배우면 뭐하나, 써먹어야지. 어떤 편의성을 줄지 한번 검토해봐야겠다.
2.고민의영역 넓히기
나중에 강릉가면 광덕식당 가봐야겠다. 여기선 줄을 길게선 사람들의 고충을 줄이고자(회전율도 높이고 좋겠다) 주차장 CCTV로 사람보자마자음식을 불에 올린다고 했다. 음. 단일메뉴여야 가능하겠는데??
찾아보니 국밥 종류는 많았으나 기본 베이스되는 국물은 같아서 그럴수도??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여튼, 뭐가 고민이 생겼을때 틀을 잡아놓고 생각하다보면 최적안이 안나올수있다. 아에 목적 하나만 두고 여러방면 생각하다보면 유레카를 외칠지도.
3.Yes,and 원칙
누군가 틀린말을 하더라도, 우선 " 맞아. 그리고 ~~~" 방식을 쓰는게 좋다고 한다. 아아, 내 맞선임도 이런 방식을 쓴다. 상대방의 의견을 다 듣고. "좋은 의견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라는 말은 빼고..그런데 나오는 순간 반감을 갖기쉽다) 이런이런 의견은 이렇게 해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시나요?" 라고 말하곤 한다. 그 사람의 의견으로 이끌어가는데 제주가 있는데, 이 말투덕분아닐까?? 틀린건 없다. 더 좋은 제안이 있을뿐.
일 하는데에 있어 좋은 방식이 이렇게나 많다.
이런것들을 습득하여 직장인으로써의 업무에만 국한하지 말고 어떤 고민에 대한 시각으로도 써먹길 바란다.
그리고, 제발제발 직장인으로 평생 살아가야지 라는 생각을 없애라.
난 언젠가 나갈거고 그래서 이런 준비를 해야됨! 이라고 외쳐라.
회사안에서 최대한 배워서 자신만의 사업을 해라. 제발.. 그냥 자본주의 최하단에 머물러있지 말라는 말이다.. 나한테도 하는말이기도 하며^^!
연휴에 24시 카페 한가운데 앉아서 내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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