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 읽고 실천하고, 다시 하면 됨. 그냥 됨

보통 책을 한권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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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여기만 다시 봐야지 하는 부분엔 책 상단부를 접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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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나에게 생각 또는 실천사항을 떠오르게 한다면 법히는 부분이 더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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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책을 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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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50페이지는 접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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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이 책이 나에게 주는 생각과 실천방향에 큰 영향을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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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실천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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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다시 읽고 실천하면 언젠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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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 글 하나로 끝내는게 아니라 챕터별, 아니 그 안에 하나하나 내용별로 해체해서 뜯어먹어야됨을 느꼈기에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글을 써볼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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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책. 희승이에게도 추천했는데 읽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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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건 누구나 할수있지만

(독서에서 아마 상위5퍼 들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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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실천* 까지 하는 사람은 또 5퍼 안에 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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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결과적으로 읽고 실천에 5퍼x5퍼면.. 그냥 상위 0.025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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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하여튼 걍 해. 하다보면 된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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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안에 강남 들어가려면 이 책 부셔버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음. 최소한 이 사람이 했던거 다 하다보면 길이 보이거나, 이미 벌고있거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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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