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월천 프로젝트 2기를 수강중인 남과장입니다 :)
블로그에도 올렸듯이,
저의 온라인 스토어 매출은 2주간 2만원입니다.
이유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강의에 참가하였습니다
처음에 20여명의 강의 들으러 오신 대표님들의 소개와 함께 현재 매출을 공유하고 있는데
쇼크먹었습니다. 다들 적으면 20만원, 많게는 50만원의 매출을 올리시는 것였습니다.
허허, 알려주시는대로 하다보면 되는거구나.. 근데 나는 왜..?
뭐가 문제였지..?
라는 생각의 답을 얻기위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답을 얻었습니다. 위치는 강의장이 아닌, 뒤풀이 장소였지만요..ㅋㅋ
요율과 수수율 측정에서의 실수였던 것이었습니다.
온라인 강의시 제가 측정한 요율 1.4에 수수료 12~17정도는 해도 팔릴거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몇분과의 대화를 해본결과 1.15, 1.12에 수수료는 비슷하게 측정해서 올리셨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아...........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이 60분이신데.. 여기서 어느정도 겹칠테고..나의 상품이 겹치는 순간 무조건 판매가 안되겠구나..라고 생각이 연결되었습니다.
우우..
그란데 말입니다.
제가 이 강의를 듣고 얻은 것은
강의 자체적인 내용도 있지만, 사업적으로 앞서가시는 분을 알았다는게 더 큽니다.
제 주위에 계시는 여느 분들보다 사업적인 대화가 수월했습니다.
개인마다 사업 방향은 달랐지만, 추구하는 바는 비슷했기때문에 주고받는 정보의 질에서부터 달랐고요.
본인이 돈에 대해서 더 알고싶고, 더 벌고싶고
더불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싶다면 강사님과 우선 친해지세요.
최소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뤄진 관계이지만
그분에게 당신의 활용성이 입증된다면, 더 빠르고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할 가능성이 커질테니깐요.
방향성은 이미 마음속에 있었지만, 방법론에 대해서 논의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이런 제 자신을 특정인이 아닌 불특정 다수에게 알려주는 방법이 블로그였다면,
이 강의를 통해서 내가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지 누구에게 보여주면 다음장으로 넘어가는데 수월해질지가 보였습니다.
공대생출신이 일기식으로 쓰느라 주저리했는데
남들이 잘 못하는 실천부터 해보겠습니다.
상품 지우고 다시 올려 8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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