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오래전 부터 봐왔지만
오늘 큰 결심을 하여 이 신문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합니다.
올해 6월부터 블로그를 시작하였지만 딱히 가시적인 현금흐름은 창출해내지 못하였습니다.
땅배기님 블로그 강의듣고 조회수는 일 100회에서 500회정도로 상승하였지만, 현금흐름 창출이라는 단어를 붙이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월 만원정도 수익이 나고 있네요(만원도..반올림해서 ㅋㅋㅋ)
이런 저조한 성적에,, 언젠간 높아지겠지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오복와 현금흐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저와 오복이는 월 460정도 버는데
나가는 비용은 거의 월 600이었습니다.
상당부분 대출 이자가 높아져서 마이너스 인생을 살아가게 된거죠..
거기에 불규칙 비용들까지 합치면..........
이걸 정리하고 종합적으로 본 결과....... 이렇게 살면 쪽박이다.......절대안된다..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신청하고 하루만에 사업자/스마트스토어/통신판매업까지 등록했습니다.
계획은.. 내년 상반기엔 전자책, 하반기엔 스스였는데..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 자신을 밀어부치기로 하였습니다.
어떻게든 버텨내다 보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도 있으니깐요. (단 1% 확률이라도)
아무것도 안하면 에헤헤 만원 벌었다 하면서 치킨이나 사먹고 있는 마이너스 인생을 살 고 있겠죠..
계획을 정정합니다.
12월 한달간 스마트스토어 강의와 실제로 매출이 일어나는지 상품판매를 해보려 합니다. 연말까지 매출 100만원이 나온다면 순수익은 10만원정도가 날테니 여기에 집중하면 되겠구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자책은 연말에 휴가를 쫙 내고 초안을 3개정도 작성해보려 합니다.
연말 약속은 일부러 잡지 않겠습니다. 돈이 없는데 뭘 합니까 마이너스인생이.....
지금 월마다 150정도 마이너스인데.. 스스로 매출 1500찍으면 그때가 수익측면에서는 똔또이 되겠네요..
(사실 내년에 과장이 되면 연봉은 오르지만, 23년 현금흐름 계획을 최소 월 150 잡는 이유가 생긴겁니다)
생각치도 않은 스마트스토어의 갑작스런 시작이지만......
하다보면 길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스스 하면서 제가 느낀점, 공유하면 좋은점이 생긴다면 바로 블로그에 글 올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마이너스인생 사시지 않길 바라며..
모두 다 물이 팡팡나오는 파이프라인 10개씩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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