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대로 기록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간일기] 11월3주차 : 이사 + 새삶 세팅 11.5일에 30년 넘게 살던 서울을 벗어나 직장 근처로 이사를 했다. (언제든 다시 서울로 갈 수 있게 집을 사놓고, 전세를 드리고 나는.. 월세살이 시작 @.@) 인생에서 신축을 처음이라 낯설지만, 역시 신축은 좋다. 나쁜게 있다면.. 단지내 헬스장과 골프장이 빨라도 1년은 걸린다라는걸..몰랐다는거 ㅠㅠㅠ 오면 바로 운동하려했는디..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주변 헬스장을 등록 하였다. 계속 살아오던 전용 59 아파트인데.. 베란다 개조를 해놔서 그런지 훨씬 넓다 @.@ 왐마 좋은거! 이사하면서 새롭게 시작한 것들이 많다. > 출근 전 1시간 글 읽고 글 쓰기 > 출근땐 일에 집중. 다만 에너지 다 뺏기지 않게 노력하기 > 퇴근후엔 와이프와 산책하면서 시간보내기, 운동하기, 글 .. QQ족에 대한 생각 QQ : Quiet Quitting (조용한 퇴직) 이란 말을 들어봤을거임 회사엔 나오지만 죽을똥살똥 일하는게 아닌 개인의 삶을 최대한 누리고 회사의 삶은 최소화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QQ족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사실 MZ세대의 전유물인줄 알았던 업무 최소화, 사생활 극대화에 대한 삶의방식이 위아래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저놈은 쉬고 월급받는데, 나만 일하는거 같으니 나도안해! 이런식이 발생하는것. 회사가 당신의 삶을 책임져주진 않지.. qq족, 나에게는 ㅂㅂ족이고 생각되는 이 친구들은 받는만큼 일하고 가는게 뭐가 이상해요? 하지만, 그 값어치는 누가 정하는데? ㅋㅋㅋㅋ 사실 나도 업무시간 개 빡세게 일을하고 퇴근시간 종 울리면 거의 자리에서 일어난다 근.. 인간적으로 커피믹스 조공 들어가야지 https://naver.me/54kX9Btf “기적을 마시는 느낌” 광부 살린 커피믹스 열풍 막대형 봉지에 커피·크림·설탕이 들어간 제품인 커피믹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경북 봉화 광산 갱도 붕괴 사고에서 생환한 작업자들이 커피믹스를 마시며 버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일회용 제품으로 주변에서 naver.me 최근 안좋은 뉴스들로 한국이 뒤숭숭한데 모카골드가 이런 와중에 한줄기 빛을 내주었다 봉화광산에 매몰되신 두분이 커피믹스로 근 10일을 버티신거임..! 탈출 전에 불도 꺼져서 공포감이 극으로 달하셨을텐데 대단하심 !! 혼자계셨다면 더 힘드셨을테지만, 두 분이서 서로 의지하여 좋은 결과가 난 것 같음. 사실 이 기사를 보다보면 하나 드는 생각이 있음 커피믹스가.... 뭐가 무서운거냐 중국!(봉쇄완화에 대한 생각) https://naver.me/F1MRQlHI WSJ "中, '제로 코로나' 출구전략 검토 중…느리게 진행할 듯"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은 내년 말께나 가능 전망…"점진적 시작" 해외입국자 격리, 현행 '호텔 7일+자가 3일'→7일로 축소 가능성 강건택 특파원 = 중국 지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naver.me 옘븅 중국 안에서 무슨일 일어나는지는 현지에 있는 사람밖에 모름 ㅡㅡ 몇천명이 죽어나가고 있는거니? 전세계 코로나는 안고가자로 대세에 합류 안하니? 뭐 때문에 코로나방역을 핑계로 봉쇄를 풀지 못하는걸까? 아니면 안푸는걸까?? 3연임도 끝나서 안푸는 것보다는 못푸는거같은데 그러면 진짜 코로나가 심해서? 아니면 또다른 전염병의 시작이 있나.. 수능땐 평소대로만 하자라고 생각하세요 (나만의 꿀팁? 포함) 나는 재수를 했음 첫수능이 07수능 이었지. 재수는 08이겠고 (08수능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급제) 첫수능때 수리영역풀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눈앞이 하예지는 상황에 직면함 어떻게 됐냐고? 개망함 ㅋㅋㅋ 4등급인가 결과적으로 2/4/2/1/2/3 이렇게 나온거같음 그래서 생뚱맞은 인서울 학교에 생뚱맞은 학과로 점수맞춰서 들어감 ㅋㅋㅋㅋ 여기서 개웃김 쟤네와 내가 동일하게 똑같은 수업을 듣고, 똑같이 놀고, 똑같이 평가 받아야하나?에 자괴감이 옴 (내가 내 자신을 너무 높게 판단함 ㅋㅋ 사실 위아래도 없는거지만) 호기롭게 한달다니다 생일때 재수선언하고 7개월을 더 공부해서 더 가까운 인서울로 들어갔지 뭐 재수썰은 나중에 더 풀고, 수능에 맞춘 꿀팁을 몇개 풀어보겠음 .. 지갑 속 자산목표 2019년도 집을 샀을때 적은 자산목표 (정확히는 부채를 삭제한 자본 목표로 보는게 맞음, 저때는 그 개념이 희미할 때였음 ㅋㅋ) 어쩌나.. 자산 급등으로 27년 목표까지 작년에 이뤄버림.. 그래서 업데이트가 필요함 시시때때로 내 목표가 이랬었네 하면서 그 다음 스탭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됨 자본을 두자리로 가게되면 마인드가 달라지려나.. 우선 내 계획에 비하면 시간을 6년이나 앞당겼다. 시간을 벌었다라는건 돈을 벌었다라는거지. 더 빠른, 지수함수로 올라가기위한 방법을 찾아보자 오늘도 화이팅 나를 잃지않길 바래 비나이다.. 지금 내가 가진 열정이 사그러지지 않기를.. 매일 아침마다 오늘은 어떤 재밌는 일이 있을까 어떻게 발전해졸까라며 기대찬 하루를 보낼수있는 긍정마인드가 계속 유지되길.. 건강하게 살기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과 돈 그리고 성실함을 잃지 않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계속 줄 수있는 무한펌프의 동력을 잃지 않기를 보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실제로 보진 못하더라도 전화 한통을 바로 걸수있는 실행력을 잃지 않기를 내가 하던대로, 아니 난 나를 아니까 현재의 나보다 더 나은 미래의 나를 만날수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빵이도 비나이다 비나이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현재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였음을 상기하겠지 .. 코로나는 언제 없어질고~~~~ 몇개월 전만해도 매일 확진자 수를 확인하곤 했는데 이제는 다들 관심이 없네 나 또한 확인 안하고 있다가 오랫만에 확인했는데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네 (주변에 걸리는 사람은 없는데 어디서 3만명이나 나오는건지 모르겄네) 추이는 우하향하다가 정체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뉴스에서도 코로나 얘기 이젠 더이상 언급이 없고 ㅋㅋㅋㅋ 참 세상사 이상허이 포스크 코로나 이런말도 이젠 없어짐 ㅋㅋ 그냥 평상시임 코로나 이놈하고 그냥 같이 가는거구나 그런데 내년 1분기에 마스크 벗는다고 하는데 과연 https://naver.me/GWrmvpXZ 美·유럽은 이미 '실내 NO 마스크'…우린 언제쯤 벗나 #1. 미국 뉴욕JFK 공항을 나서자마자 마스크를 벗었다. 무의식적으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