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저것 하다보면 하나는 터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우물파고있는 그릿남과장입니다:)

단순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돈
저는 직장 외 부수입을 위해서 블로그, 전자책, 온라인 스토어를 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작성중인것도 하고 있는거죠.?)
최근 온라인스토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땅배기님의 블로그강의를 듣고나서, 스토어 강의를 듣겠다는 땅배기님을 무작정 따라서
강의신청한 뒤에서야 사업자 만들고, 통신판매업까지 등록해버렸네요
(원래는 강의 듣기전에 사업자/통신판매업 확인을 하시는데,,
강의 담당자에게 부탁을 하여 강의도 겨우겨우 듣게 됨;;ㅋㅋㅋ 한국에서는.. 하다보면 어찌어찌 됨;;
이 맛에 파고 들어보는 거지!)
남들보다 꼼꼼하지 못한 반면에 추진력 하나는 있어서 하긴 했네요

강의시간도 확인안하고 질러버리는 바람에..
매번 강의를 다음날 듣고 있지만.....
(내가 자는 시간은 10시.. 강의시작은 10시반...ㅠㅠㅠㅠㅠㅠㅠ 첫 강의 들어봤다가 다음날 생활에 문제가 생겨 포기..)

(보약을 포기할 순 없었다. 다만 다음날 무조건 강의 듣고, 과제를 실시하였음!!)
이제 막 2주차가 되었는데, 1주차 과제는 심플했다. 닥등(그냥 상품 업로드!!)해보는 것이었다.
난 사실, 이 강의를 듣기 전에 또 하나의 온라인스토어 강의를 들은 적이 있음
그때는 상품을 하나하나 올리는 것으로 설명을 들었었다. 그래서 포기한 것도 있었지..
(포기 이유는 내가 나약해서다. 그때 추천한게 특상품이었음.. 명함만들어서 전화해서 물건따오라는..)
근데, 어떤 사이트를 이용하면 내 클릭 한번으로 한방에 연결된 쇼핑몰에 상품을 올릴 수 있는거임.
신세계였음
그래서 뭘 팔아볼까 고민고민하다가, 남들이 자주 사는 매출순위를 보고서 여성의류, 난방기기 등을 골라서 나만의 요율(이익%)와 수수료를 정하고 닥등해버렸다
1. 스마트스토어

2.쿠팡

3.11번가

4.롯데온

사실 닥등하는 것도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라 업로드 시켜놓고 글쓰고를 한 3일 한 것 같다..
퇴근해서 집와서는 오늘은 설마!? 하면서 로그인을 해도 판매로 이어지는건 아직 0건이지만..
뭐 두드리다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닥등으로는 딱 1건만 맛 보고 다음단계로 가려했는데.. 맛을 못보고 넘어가자니
왠지 찜찜해서 닥등만 하고 있긴 하다만...ㅋㅋㅋ)
파이프를 여러곳에 찍다보면 뭐 하나는 물이 콸콸콸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졸졸졸 흐르는 파이프 10군데가 모이면 호수가 될 수도 있는거고!!
스퐈퐈! 그래도 남들 아무것도 안할때 난 하니깐
터질확률이 0.00001퍼라도 있지 않겠어!
가보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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