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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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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결혼기념일에는 다를거야. (일주일간 쿠팡매출 포함) 오늘은 결혼기념일 있었습니다. 아참결기. (MZ세대들은 결기란 말 쓰나봐요.. 난 몰랐음) ​ ​ ​ ​ 오복이가 1년에 한번은 꼭 오자고 했던, ​ 예약도 3개월전에 해야했던 ​ MR.늑대 ​ ​ ​ 늑대씨는 항상 최상의 안심 스테이크 맛을 선사해줌. ​ W 코스는 꽤나 양이 많다.. 아우.. 오복이가 해산물 좋아해서 시켰더니 배불러서 못먹겠는 상황이 발생 ​ 그래서 우린 사이다를 시켰지 (스프라이트 없음) ​ 소고기는 역시 등심보단 안심 ​ 각설하고, 쿠팡이야기로 넘어가자면 ('23년 결기땐 이렇게 바쁜상황을 만들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 ​ ​ 결혼기념일을 아주 성대하게 챙기기 위해 연차까지 썼었으나, 우린 아침부터 바빴다. ​ 왜냐.. ​ 쿠팡 주문을 쳐내야 했기 때문이죠.. ​ 하.......
하루 300만원 판매하면서 느낀점(쿠팡 크리스마스!) 온라인판매 시작한지 3주된 그릿남과장입니다 :) ​ 오늘은 모두에게 크리스마스라고 알려진 12/25일이지만 ​ 저와 오복이에게는 너무 힘든 날이었습니다. ​ 요번주 목요일부터 터지기 시작한 매출때문에 주문들어온걸 배송으로 전환시키는거 하나만으로도 ​ 벅찬 하루였기 때문입니다. ​ 그 결과는 아래와 같이 하루에 300만원 (내일 품절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발주 다 내보냄!)​ ​ ​ ​ 지나온 3주중에 2주 반정도는 왜 안팔릴까.. 팔리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나 하고 있었는데 ​ 오늘은 사람들이 놀러나가지도 않았는지.. 뭔 주문을 이렇게들 하시는지...쿠팡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 토/일 포함해서 이틀동안 50개정도 배송을 시켰네요.. ​ 여기저기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해결해나간 방법과 느..
메리 쿠팡 크리스마스! 온라인커머스 강의 3주차를 수강하고 있는 그릿남과장입니다 :) ​ 오늘은 누구나 기다려왔던 크리스마스 연휴네요. (크리스마스 일요일이면 하루 더 쉬게해줘라 ㅡㅡ) ​ ​ ​ ​ 저희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이 결혼기념일이라 그때 놀자고 합의?를 보고 ​ 이브 포함한 크리스마스때까지 쿠팡을 열심히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저는 열심히 상품을 올리고 ​ 오복이는 열심히 상품배송하고.. ㅋㅋㅋ 집이 거의 작업장이 되어버림 ​ ​ ​ ​ 그러던 와중에 넌지시 쓰윽 뭔가를 건내주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기가 주부라서, 이런거 무조건 팔릴것같다며..ㅋㅋㅋㅋㅋㅋ ​ 아이고 좋다고 좋다고 칭찬 이빠이 해주고 같이 찾아봄 ​ 사진에 모자이크된거 빼고는 상품을 올리지 못해서 내심 오복이는 아쉬워했지만 ​ 실생활 ..
주식/부동산/사업을 동시에 해야하는 이유 주식 / 부동산 / 창업을 하고 있는 그릿남과장입니다 :) ​ 저는 직장인이지만 주/부/창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 그 목적은 이제는 식상한 단어가 되버린 경제적자유입니다. ​ 경제적자유라는게 특별한것 없습니다. 시간을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것. 이게 경제적자유라고 생각합니다. ​ ​ ​ 그런데 왜 직장인으로써 만족하지 않고 주부창을 해야되냐? ​ 직장인으로써 사장단까지 가기에는 나만의 실력으로만 되는것이 아니기에 ​ 확률상으로 너무 좁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 ​ ​ ​ ​ 실력좋은 사람이 팀장에서 좌천되는 꼴도 많이 보고, 실력은 별로라 생각되는데 다른 부분이 뛰어나 사장까지 가는 걸 보고선 아 나와는 다른길일 확률이 크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서 사장까지 가는 길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매출 폭등! 아이템위너가 터져버림! 터져버렸다. 주문. ​ 오늘 회식해가지고 집에도 일찍 못가는데 주문이란것이 터져버렸다. (주문을 집에서 해야하는 상황이라.. 회식때 무조건 쐬주 2병은 가는데 오늘 반잔씩 꺽음) ​ ​ ​ 어제까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만 받고 ​ 주문도 안들어오는데 쿠팡위너 이걸 해야하나 라고 시불시불대면서 ​ 쿠팡 아이템위너를 총 16개 올려놨었지 (충격.. 오늘 알고보니 17개였더라.. 한개 .. 어떤 정신에 올린거지? 판매하고 나니 순수익 -500원..ㅋㅋ) ​ ​ ​ 그런데...... 다음날(오늘) 회사가서 일하다 보니 주문이 온다고 띠링띠링 ​ 에이 하나 왔나보다 하고 있는데.. 계속 물밀듯이...... ​ 이것이야말로 수민대표님이 말씀하신 상황이구나....... ​ ​ ​ ​ 그래서 오늘 회식갔다와서 배송준비하..
쿠팡 아이템위너가 되긴 하는거야!? 요노무 시끼가 요즘 나의 시간을 통으로 잡아먹고있는 녀석이다. ​ 쿠팡에서 상품마다 최상단에 보여주는 걸 아이템위너라고 하는데, ​ 이 작업을 하고 있다. ​ 작업 내용은 이렇다. ​ 1. 쿠팡에서 잘 팔리는 상품군에 들어가 2. 로켓배송 아닌 제품에, 타사이트로 구매해서 보내줬을때 차익이 나는 상품을 찾으면 3. 아이템 매칭시켜서 내 제품처럼 판매를 한다 ​ ​ 단순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처음 한 제품 찾는데 2시간 걸렸다. ​ 어제는 5시간동안 5개.. 즉 1개의 제품 찾는데 1시간꼴 ​ 오늘은 4시간동안 10개..즉 1개 상품 찾는데 약 30분 소요 ​ 미촤버리겠네 눈아프고 허리아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 가보자고!! 난 천원이라도 남기면 전쟁나갈테니깐!!) ​ ​ 동시에 도매매 최저마..
첫 쿠팡 주문..근데 도매매에서 상품 어떻게 보내지? 에라 몰라 우선 팔아보자라고 마켓마다 2,000개의 상품을 최저 마진으로 올린 뒤(요율1.1/수수료15) ​ 바로 다음날인 어제.. ​ 바로 주문이 들어왔다..+ㅁ+ 여윽시 싼건 팔리는건가?? ​ ​ ​ ​ 룰루랄라~ 거리며 쿠팡판매자센터(쿠팡윙)에 들어갔더니 고객의 결제완료 !!!! ​ 스시에서 첫판매 해보고, 드디어 쿠팡에서도 판매를 해보는구나 ​ 이게 왜 중요했냐면, 단순 도매사이트에서 퍼나른 아이템들이 팔리면 ​ 나는 앉아서 돈을 버는구나! 이러다가 빌딩까지 사겠네! 까지 의식의흐름이 이어졌으니깐.. (사실 업로드 이틀째인 오늘은 주문0..ㅋㅋㅋ 역시 쉽게버는거 없음) ​ ​ 근데 주문이 들어온 상황에서 문제가 생김!! ​ ​ 도매매 에서 상품을 등록했으니깐 도매매에서 상품을 보내줘야 한다. ​ ..
[오프라인사업 EP.01] 붕어빵을 팔기로 결심했다 어그로 죄송합니다. 현재진행형 아닙니다. have P.P 입니다. ​ 직장을 다니면서 나는 10년안에 회사를 나갈거야! 라고 생각을 해왔고, ​ 그러기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해왔었습니다. ​ ​ ​ ​ 사업이 대수냐 하면서도 막상 퇴사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 누구나 사회는 지옥이라 하니깐요. ​ 그래서 저는 작은 직접경험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 ​ ​ ​ 손님과 다이다이깔 수 있는 붕어빵 장사를 친구 한명과 하기로 했던거죠. ​ 붕어빵장사로 우린 돈을 많이 벌 수는 없을지언정 인생에서 큰 교훈을 얻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 다행히 휴대폰으로도 붕어빵 반죽/팥을 살 수 있었던 때라 시작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 제가 어떤 직접경험을 하였고, 무엇을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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