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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대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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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파이프에서 물이 콸콸콸 나오려나?? 요것저것 하다보면 하나는 터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우물파고있는 그릿남과장입니다:) ​​ ​ ​ 단순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돈 ​ 저는 직장 외 부수입을 위해서 블로그, 전자책, 온라인 스토어를 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작성중인것도 하고 있는거죠.?) ​ ​ ​ ​ 최근 온라인스토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 땅배기님의 블로그강의를 듣고나서, 스토어 강의를 듣겠다는 땅배기님을 무작정 따라서 ​ 강의신청한 뒤에서야 사업자 만들고, 통신판매업까지 등록해버렸네요 (원래는 강의 듣기전에 사업자/통신판매업 확인을 하시는데,, 강의 담당자에게 부탁을 하여 강의도 겨우겨우 듣게 됨;;ㅋㅋㅋ 한국에서는.. 하다보면 어찌어찌 됨;; 이 맛에 파고 들어보는 거지!) ​ 남들보다 꼼꼼하지 못한 반면에 추진력 하나는 있..
그릿남과장의 하루 (미친 단순화) 기계가 되어버린 그릿남과장의 하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광명으로 이사온 이후로 기계적인 삶을 살고있습니다. ​ 사실, 딱 이게 좋아졌다 라고 느낄 순 없지만 단순하게 한다! 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되는 느낌입니다. (하는 느낌 XXXX, 그냥 몸에 익어서 되는 느낌?? 된다..라고 표현도 이상하네.. 걍..사는 느낌?ㅋㅋ) ​ 마치 재수생활을 할때 일어나서 학원가고 집오면 자고 이런 느낌입니다. ​ 자칫 재미없는 삶이라 생각될 수도 있지만, 경제적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장치들을 삶화 시켰으니 빠른 시일내에 결과로 나타날것으로 예상합니다.​ ​ ​ [주중 루틴] ​ 5시 20분 : 기상 (5시 10분과 20분 알람을 맞춰서 10분간 극 행복감을 느낌. 사실 몸에는 안좋다고 하는데 잠마약임) ​ ​ 5시 20분..
글쓰기 스킬을 올리자. ​ 글을 읽어만 봤지, 써본적이 없는 공대생 출신의 남과장.. ​ 올해부터 블로그 시작하면서 무작정 글을 올리지만 글 분량 자체가 적어 광고도 안붙었었지 ​ 조회수도 오르질 않아, 땅배기님의 블로그 강의를 듣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로 ​ 하루에 조회수 1,700까지 찍었으나 ​ 그건 홍보성 글의 영향으로 유지는 하루이틀밖에 되지 않았다. ​ ​ ​ 즉, 나의 글로 상대방을 감동시킨게 아니라 그저 정보전달의 글만 썼기 때문. ​ 그래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고자 여러방면으로 글쓰기 스킬을 올리고자 함! ​ 책도 읽고, 관련 전자책도 읽고 거기에 유튭까지 ​ 할 수 있는건 다 해본다면 분명 아무것도 안한 공대생 출신정도는 이길 수 있지 않을까? ​ ​ ​ ​ ​ 그래서 '아빠는슈퍼맨' 분의 전자책도 찾아보게되..
연 19.8% 확정수익 상품..?? 안녕하세요. 돈 왕창벌고 싶은 그릿남과장입니다 :) 신문 전면광고에 돈을 확정적으로 벌 수 있다고 광고가 떡하니 올라와있다. 그것도 19.8% ​ 글을 게시한 곳은 IPO 컨설팅 회사. ​ ​ ​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 초정밀 모션트래킹 기술 기반 모션슈트?? ​ 이런 기술을 활용하여 24년 코스닥 또는 나스닥에 상장할거니까 지금 본인들에게 투자해라 ​ 주식사면 최소 두배는 오른다 ​ 이게 불안해?? 그럼 금융기관 원금 지급보증으로 연 19.8퍼 확정 수입상품 있는데 어때? 쩔지?? ​ ​ ​ ​ 허허.. ​ 주말 오전에 도서관에서 신문읽다가 ​ 오랫만에 확정수익이라는 단어를 보았네 ​ 돈 넣으면 돈 먹어요~ 불안하시다면 금융기관 원금 지급보증도 있어요!! ​ ​ 근데 이 홍보가 한국 1등 경제신문..
100억 사업가 형님과 대화 후 느낌 점 오랫만에 만난 100억 사업가 형님과 올해 마지막 라운딩으로 제일CC를 다녀왔다. ​ 일본 기업이 운영한다는 제일cc는 박정희 대통령도 재밌게 골프를 칠법하게, 아주 드~~~ 넓은 페어웨이를 자랑하는 곳이었음. 덕분에 87타로 라베찍고옴 ​ ​ ​ (아침 8시정도의 티업인데, 도착할 땐 해트기 직전의 밤이었음) ​ ​ ​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 이 사업가 형님과의 스토리에 대해서 짧게 적어보겠다. ​ ​ ​ 이 사업가 형님과의 만남은 운명같았다. 회사 입사하고 팀 배정받은 첫 날 이 형님을 만났지. ​ 우리는 서로 모교가 같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상황은 완전 반대였다. ​ 나는 그날부터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날이었고, ​ 그에게는 그날부터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접고, 아무것도 가진것없이..
캡틴마블 얀왕자가 되어버린 박서준을 보고서, 마블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에서 보는 그릿남과장입니다 :) ​ 2019년 개봉한 캡틴마블1을 상영할때, 마블이란 단어가 들어갔는데 재미없겠어? 하면서 봤는데 ​ 이게 마블......? 이라면서 실망감을 다소 느꼈던 기억이 있다 ​ 지금 찾아보니 네이버 평점은 8.5나 하네..;; 관객수는 580만명이나 되..........헉스 ㅋㅋ;;; ​ 역시 마블이란 단어 빨이 먹혔었다.. ​ ​ ​ ​ ​ ​ 이런 마블영화에 수현, 이터널스 마동석 이후로 우리의 박새로이,, 박서준이 등장한다고 한다. ​ 캡틴마블2 얀왕자 역을 맡았다고 함 (요 위에 여자의 남편역할이라고 함. 주연임!!) ​ ​ ​ ​ 얀왕자가 무슨 역할이지 찾아보니깐 ​ 음악행성 지도자.........라며 노래로 소통하는 행성..
운전습관에 대한 생각 (T맵 운전점수 포함) 초저녁에 "운전 중 그로기상태가 되서 10중 추돌사고 내는 꿈"을 꾼 그릿남과장입니다 :( ​ ​ ​ 내 지금 차는 SCC켜져있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 밟아주는데 ​ 꿈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을 ​ 지켜볼 수 없는 상태가 되어(그로기 상태) ​ 기냥 막 10중 추돌 내는 꿈을 꾸었다 ​ ​ ​ 앞에 서 있는 차를 내가 기냥 냅다 박아버림 ㅠㅠㅠㅠㅠㅠ ​ 근데 꿈 해몽을 해보니 ​ 자동차를 타고 가다 사고를 내는 꿈은 현실의 일이 잘 풀이지 않거나, 현실의 불안감이 반영된 꿈이라고 함 ​ 거기에 그로기까지 벗붙여지니 현실에서 지금 정신을 잃을 정도의 혼돈의 카오스상태다 이건가? ​ 근데 이 말은 뭐지? ​ 꿈은 반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옘병.. 모든건..
회식/회사모임에 대한 생각변화 (회식 꿀팁 포함) 회사 회식은 별일없으면, 무조건 참석해야지 라고 생각했었던 그릿남과장입니다:) ​ MZ세대가 사원~대리를 차지하게 됨에 따라 ​ 자기 의견을 제대로 이야기 하는 풍토가 공대생들이 우글거리는 우리 회사에도 나오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제조업 회사 중 하나로써.....일하는 자리를 기준으로 360도 돌아보면 여사원이 1명 보일까말까 하는..그런 회사 ㅋㅋ) ​ ​ ​ 회식은 참석하지만, 무조건 1차만 하고 간다던지 ​ 회식은 참석하지만, 술은 맥주만 마신다던지 ​ 회식도 참석 자체를 안한다던지 ​ 아무것도 모르겠고, 딱 주어진 일만 한다던지 ​ ​ ​ ​ 그러면 기성세대와 MZ세대와 낀 나 같은경우엔 죽을맛이다. ​ 과장급이나 되가지고 거의 막내철머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 여기 기분 맞춰주다,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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