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대로 기록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파이프에서 물이 콸콸콸 나오려나?? 요것저것 하다보면 하나는 터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우물파고있는 그릿남과장입니다:) 단순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돈 저는 직장 외 부수입을 위해서 블로그, 전자책, 온라인 스토어를 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작성중인것도 하고 있는거죠.?) 최근 온라인스토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땅배기님의 블로그강의를 듣고나서, 스토어 강의를 듣겠다는 땅배기님을 무작정 따라서 강의신청한 뒤에서야 사업자 만들고, 통신판매업까지 등록해버렸네요 (원래는 강의 듣기전에 사업자/통신판매업 확인을 하시는데,, 강의 담당자에게 부탁을 하여 강의도 겨우겨우 듣게 됨;;ㅋㅋㅋ 한국에서는.. 하다보면 어찌어찌 됨;; 이 맛에 파고 들어보는 거지!) 남들보다 꼼꼼하지 못한 반면에 추진력 하나는 있.. 그릿남과장의 하루 (미친 단순화) 기계가 되어버린 그릿남과장의 하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광명으로 이사온 이후로 기계적인 삶을 살고있습니다. 사실, 딱 이게 좋아졌다 라고 느낄 순 없지만 단순하게 한다! 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되는 느낌입니다. (하는 느낌 XXXX, 그냥 몸에 익어서 되는 느낌?? 된다..라고 표현도 이상하네.. 걍..사는 느낌?ㅋㅋ) 마치 재수생활을 할때 일어나서 학원가고 집오면 자고 이런 느낌입니다. 자칫 재미없는 삶이라 생각될 수도 있지만, 경제적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장치들을 삶화 시켰으니 빠른 시일내에 결과로 나타날것으로 예상합니다. [주중 루틴] 5시 20분 : 기상 (5시 10분과 20분 알람을 맞춰서 10분간 극 행복감을 느낌. 사실 몸에는 안좋다고 하는데 잠마약임) 5시 20분.. 글쓰기 스킬을 올리자. 글을 읽어만 봤지, 써본적이 없는 공대생 출신의 남과장.. 올해부터 블로그 시작하면서 무작정 글을 올리지만 글 분량 자체가 적어 광고도 안붙었었지 조회수도 오르질 않아, 땅배기님의 블로그 강의를 듣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로 하루에 조회수 1,700까지 찍었으나 그건 홍보성 글의 영향으로 유지는 하루이틀밖에 되지 않았다. 즉, 나의 글로 상대방을 감동시킨게 아니라 그저 정보전달의 글만 썼기 때문. 그래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고자 여러방면으로 글쓰기 스킬을 올리고자 함! 책도 읽고, 관련 전자책도 읽고 거기에 유튭까지 할 수 있는건 다 해본다면 분명 아무것도 안한 공대생 출신정도는 이길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아빠는슈퍼맨' 분의 전자책도 찾아보게되.. 연 19.8% 확정수익 상품..?? 안녕하세요. 돈 왕창벌고 싶은 그릿남과장입니다 :) 신문 전면광고에 돈을 확정적으로 벌 수 있다고 광고가 떡하니 올라와있다. 그것도 19.8% 글을 게시한 곳은 IPO 컨설팅 회사.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초정밀 모션트래킹 기술 기반 모션슈트?? 이런 기술을 활용하여 24년 코스닥 또는 나스닥에 상장할거니까 지금 본인들에게 투자해라 주식사면 최소 두배는 오른다 이게 불안해?? 그럼 금융기관 원금 지급보증으로 연 19.8퍼 확정 수입상품 있는데 어때? 쩔지?? 허허.. 주말 오전에 도서관에서 신문읽다가 오랫만에 확정수익이라는 단어를 보았네 돈 넣으면 돈 먹어요~ 불안하시다면 금융기관 원금 지급보증도 있어요!! 근데 이 홍보가 한국 1등 경제신문.. 100억 사업가 형님과 대화 후 느낌 점 오랫만에 만난 100억 사업가 형님과 올해 마지막 라운딩으로 제일CC를 다녀왔다. 일본 기업이 운영한다는 제일cc는 박정희 대통령도 재밌게 골프를 칠법하게, 아주 드~~~ 넓은 페어웨이를 자랑하는 곳이었음. 덕분에 87타로 라베찍고옴 (아침 8시정도의 티업인데, 도착할 땐 해트기 직전의 밤이었음)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 사업가 형님과의 스토리에 대해서 짧게 적어보겠다. 이 사업가 형님과의 만남은 운명같았다. 회사 입사하고 팀 배정받은 첫 날 이 형님을 만났지. 우리는 서로 모교가 같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상황은 완전 반대였다. 나는 그날부터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날이었고, 그에게는 그날부터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접고, 아무것도 가진것없이.. 캡틴마블 얀왕자가 되어버린 박서준을 보고서, 마블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에서 보는 그릿남과장입니다 :) 2019년 개봉한 캡틴마블1을 상영할때, 마블이란 단어가 들어갔는데 재미없겠어? 하면서 봤는데 이게 마블......? 이라면서 실망감을 다소 느꼈던 기억이 있다 지금 찾아보니 네이버 평점은 8.5나 하네..;; 관객수는 580만명이나 되..........헉스 ㅋㅋ;;; 역시 마블이란 단어 빨이 먹혔었다.. 이런 마블영화에 수현, 이터널스 마동석 이후로 우리의 박새로이,, 박서준이 등장한다고 한다. 캡틴마블2 얀왕자 역을 맡았다고 함 (요 위에 여자의 남편역할이라고 함. 주연임!!) 얀왕자가 무슨 역할이지 찾아보니깐 음악행성 지도자.........라며 노래로 소통하는 행성.. 운전습관에 대한 생각 (T맵 운전점수 포함) 초저녁에 "운전 중 그로기상태가 되서 10중 추돌사고 내는 꿈"을 꾼 그릿남과장입니다 :( 내 지금 차는 SCC켜져있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 밟아주는데 꿈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을 지켜볼 수 없는 상태가 되어(그로기 상태) 기냥 막 10중 추돌 내는 꿈을 꾸었다 앞에 서 있는 차를 내가 기냥 냅다 박아버림 ㅠㅠㅠㅠㅠㅠ 근데 꿈 해몽을 해보니 자동차를 타고 가다 사고를 내는 꿈은 현실의 일이 잘 풀이지 않거나, 현실의 불안감이 반영된 꿈이라고 함 거기에 그로기까지 벗붙여지니 현실에서 지금 정신을 잃을 정도의 혼돈의 카오스상태다 이건가? 근데 이 말은 뭐지? 꿈은 반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옘병.. 모든건.. 회식/회사모임에 대한 생각변화 (회식 꿀팁 포함) 회사 회식은 별일없으면, 무조건 참석해야지 라고 생각했었던 그릿남과장입니다:) MZ세대가 사원~대리를 차지하게 됨에 따라 자기 의견을 제대로 이야기 하는 풍토가 공대생들이 우글거리는 우리 회사에도 나오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제조업 회사 중 하나로써.....일하는 자리를 기준으로 360도 돌아보면 여사원이 1명 보일까말까 하는..그런 회사 ㅋㅋ) 회식은 참석하지만, 무조건 1차만 하고 간다던지 회식은 참석하지만, 술은 맥주만 마신다던지 회식도 참석 자체를 안한다던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딱 주어진 일만 한다던지 그러면 기성세대와 MZ세대와 낀 나 같은경우엔 죽을맛이다. 과장급이나 되가지고 거의 막내철머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여기 기분 맞춰주다, 저기..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