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소유 해민스님도 고민했던 막연한 두려움에 대해서 생각해본 그릿남과장입니다 :)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그냥 한번 해보는 것
나에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상품 몇천개를 업로드해서 언제든 고객들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세팅은 해놓았지만
온라인 커머스로 주문이 들어온다면 내가 문제없이 발송을 할 수 있을까?

왔다. 올게 왔다.
두근두근.......... 어떻게 해야하지..?
신규주문 1건이 떴고, '1건' 항목에 대해서 도매사이트에서 상품에 대한 돈을 주니..끝..
응..?
온라인 판매에 있어 신규주문이 왔을 때, 위탁 판매자가 하는건 클릭 몇번뿐이었다..
걸리는 시간은..1분도 안걸림................

내가 왜 쫄았지...?
항상 똑같다.
막연한 두려움엔, 무지성 실천으로 약 99%의 두려움은 실체없는 것이었다는걸 깨닫는다.

내가 발전하기 위해서 작성하는게 있다.
이름하여 두려움리스트.
나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주는 항목을 리스트화시키고, 하나씩 지워나가는거다.
예를들면, 지금같이 온라인 상품 팔아보기가 될 수 도 있고
아파트 임장 나갔을때, 무지성으로 공인중개사 들어가서 30분간 정보캐오기
재무제표 출력해놓고 하나하나씩 단어 찾아보기 등등
하면 별거없더라. 하면 되더라.
항상 성공한 사람들 말에는 그냥 하면 되더라가 있더라.
오늘도 하나의 두려움을 없애버렸다.
그럼 성공적인 하루지 않을까?

이제.. 판매하는 방법은 알았으니
어떻게하면 더 많이 팔고 잘팔지 연구해보자..
이게 더 어려운거지만.. 시작은 했다. 주말공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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